날씨가 선선할 때면 항상 놀러 가는 제부도에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데이트를 할때도 드라이브하러 자주 찾았었고 결혼하기 위해 남편과 상견례를 하고 들뜬 마음에 달려왔던 아끼는 장소가 바로 제부도랍니다. 요즘은 편의시설들이 나름 좋아지며 더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는것같습니다. 제부도를 찾기 시작한 지 언 10년이 되었는데 공영주차장이 정비되고 오래된 화장실이 신식으로 바뀌며 좋아져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부도를 가게되면 식사하기 위해 꼭 들리는 제부도 맛집 어촌마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기 전이나 닫히기 직전에 도착해 식사하는 곳입니다. 칼국수나 회덮밥도 좋고 신선한 조개구이도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오션뷰는 기본입니다. 오늘은 봄이니 제부도 맛집 어촌마을에서 주꾸미 샤..